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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이 대중화된 현재 통신 요금은 빼놓을 수 없는 고정 지출입니다. 개인에 따라 요금제도 적게는 무료에서 많게는 10만 원이 넘는데요. 보통 많이 사용하는 기능인 유튜브, 음악 스트리밍, 웹서핑만 한다고 하더라도 데이터 소모량이 상당하기에 최소 3만 원 이상 요금제를 사용하게 됩니다. 하지만 매달 나가는 요금을 줄인다면 1년 12개월, 2년 24개월로 환산했을 때 상당한 절약 효과가 있겠죠? 이번 시간에는 24년 2월에 추천하는 SKT 통신사 요금 할인 카드를 준비했습니다.
삼성카드 T나는 혜택 정리
혜택 요약
- 24년 2월에 가입하면 최소 11,000원 추가 할인을 제공해 줍니다.
- 최대 24개월 까지 제공되며, 그 이후에는 기본 할인만 제공됩니다.
- 신청기간 :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
추천하는 이유
최근 통계 기준 보통 폰을 교체하는 주기가 30개월이라고 합니다. 24개월 동안 통신비만 할인받아도 다음과 같은 할인금액이 나옵니다.
최소 실적으로 할인받는 금액: 7000원
▶︎ 7,000원 x 24개월 = 168,000원
추가 프로모션 포함 시 할인받는 최소 금액: 18000원
▶︎ (11,000원 +7,000원 ) x 24개월 = 432,000원
2년간 4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는 흔치 않습니다. 스마트폰 자급제 기기 값을 40만원 할인해 준다고 하면 모든 사람들이 줄을 설 정도로 놀라운 할인률이니까요.
24개월 동안 4만 원의 연회비 (1년에 2만 원)을 제외해도 약 39만 원이니 훨씬 이득인 셈입니다.
최소 실적과 혜택 대상
최소 실적
여타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최소 실적을 충족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.
▶︎ 30만 원 이상 7000원
▶︎ 70만 원 이상 10,000원
▶︎ 120만 원 이상 13,000원
최소 30만 원 실적만 채우는 것이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. 다른 카드도 많기 때문에 T 나는 혜택 카드로만 매달 70만 원을 소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죠.
혜택 대상
▶︎ 24년 2월 이전의 6개월 동안 삼성카드 이용 내역이 없어야 합니다.
▶︎ 이전에 SKT관련 통신비를 정기결제하지 않은 회원이어야 합니다.
이상으로 24년 2월 기준 SKT 통신비 할인 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 정기적으로 나가는 소비만 줄이더라도 많은 예산을 세이브할 수 있으니 대상이라면 혜택을 챙겨가시기 바랍니다.